[6월/문화] 우리나라 최초의 온실이 세계 최고의 온실

발행 : BLGT / Date : 2017. 7. 19. 17:27 / Category : 정보

우리나라 최초의 온실이 세계 최초의 온실 
초보 농부
Posting By 이슬

 

 

이옷님들 안녕하세요

 

오늘도 이슬의 궁금증 발동!!!

우리나라에서 온실은 최초로 누가
만들어서 보급을 했을까
하여 찾아 보던 중

오!!!~~~~
우리나라의 최초가 아니라
세계에서 최초로 온실을 만들어
겨울에도 <동절야채>를 먹었었다는
놀라운 사실에 놀라웠네요

 

우리나라 금속활자가
세계의 최초라 자랑스러웠는뎅

 

 

"우리나라 최초의 온실이 세계
최초의 온실"

 

 


요즘은 겨울에도 딸기. 참외. 수박등
먹는 시대가 되였지요

예전엔 봄으로 시작하여
딸기. 자두. 복숭아. 수박. 포도. 사과. 배.
밤. 감. 등 대략 이런 과일이 제철
과일을 먹을 수 있던 시대
였는데 요즘은 겨울에

비닐 하우스나
유리 하우스에서 계절을
앞 당겨서 여러가지 야채 과일을
먹고 사는 시대가 되었네요

이슬의 궁금증???
우리나라 최초의 온실은
어느시대 누가 처음 만들었을까?

 


온실의 정의는?

식물의 주요 생육환경인
광선. 온도 습도를 인공적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만든 건축물로 그 지붕
모양에 따라 양쪽지붕형. 외쪽지붕형
반원형식. 연동식 온실로
나늰것을 온실이라함

세계 최초의 온실은 우리나라가
최초로 온실을 개발한
나라이네요

"우리나라 최초의 온실이 세계
최초의 온실"

 

현존하는 세계 최초의 난방 온실로 알려진
1619년 독일 하이델 베르크은
온실이라고 하는데


하이델 베르그 온실
보다 170여년을 앞선 조선시대에
이미 온실이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고 하네요

2001년 발견 된 생활과학서<산가요록>
이란 책이 그 해답을 알려 주었다고

 

<산가요록>은 15세기 중반 의관으로 봉직한
전순의가 쓴 과학서로 당시의 농업기술서
술 빚는법. 음식 조리법. 식품 저장법
등 생활에 관한 많은 정보를 전해
주고 있다고 하네요

그 가운데 <동절야채>편
즉 '겨울에 채소 키우기'항목에 당시
온실 건축에 관한 세 줄의 기록이 있는데


이에 따르면 남쪽을 제외한 삼면을 진흙과
볏집으로 쌓은 흙 벽돌로 벽을 쌓고
바닥은 구둘를 만들고 그 위에
30cm 정도의 밭양토를 깔고

45도로 경사진 남쪽면은
창살에 기름먹인 한지를 붙여 막았다고

 

한지 온실에서는 파종 후 3~4주면 채소를
수확할 수 있였으며 한 겨올에도 여름꽃
을 궁궐에 공급할 수 있었고

한지로 채광창을 만들고
온돌을 이용하여 기온과 습도를
조절했던 조선시대 15세기 온실은 현대 온실
보다도 더 과학적이였다는 사실이 실험을
통해서 속속히 밝혀졌다고 하네요

복원된 그 시대의 온실

 

조선이 유럽보다 최소한 170년 이상 앞서서
우수한 온실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한지의 역할이 컸다고 하는데

판유리가 없던 시절인 조선의
기술자들은 책 종이와 창호지로 쓰이는
한지에 기름을 먹여 채광창으로
이용하였기에 가능했고

벽 뒤쪽에 아궁이를 만들어
가마솥을 걸고 아침 저녁으로 불을 넣고
바닥을 데우고 수분 조절도 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이렇게 놀라운 온실기술이 후세에 전해지지
않고 슬그머니 사라져 버렸다는 것은
정말 아쉽다는 이슬 생각!!!

 

요츰 대형 유리 온실

 

온실은 난방. 가습. 채광의 세 조건을
갖추어야 하는데

유럽으로부터
전해진 현대 온실은 난로로
데운 공기를 바람으로 불어 넣어
온실안의 공기 온도를 높이는 방식인데


이 방식은 식물에 많은 스트레스를 주면서
차가운 땅 까지는 데우지 못하는 단점!!!

그래서 최근에는 땅의 난방 파이프를
설치하여 뿌리가 미치는 흙의
온도를 높이는

'지중가온방식'이 개발되고있다고

그런데 조선시대의 온실에는 이미
온돌이 설치되어 흙의 온도를
25도까지 유지 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온실은
1909년 일제가 창경궁을
창경원라 격하 하고

창경원은?
'일제가 순종을
궁안에 가두고 위로한다는
명분으로 창경궁을 허물어 지은 공원'

안에 지은 식물원이 최초인데 돔 온실
두개는 철거되고 대 온실이
남있다고 하는데

예전 우리들은
창경원 식물원. 동물원에
소풍도 가고 시골에서 서울로 창경원
구경간다고 으스대던
때도 있었네요

 


온실의 작물을 촉성재배와 억제재배가
가능하며 1년 중 계속해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고 노지에서 재배
되지않는 특수 농작물이
재배 생산되기 때문에

일정한 면적에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고
여러 농작물의  생육단계를 자유롭게
조절하므로써  교배육종에 널리 이용되고
온도. 습도. 광선을 조절하여 작물의
반응도 알 수 있다고 하네요

 


조선시대의 1471년에 이미 온돌식 온실로
겨울에 채소를 길렀다는 기록이


<산가요록>이라는 15세기 의관 전순의가
쓴 과학서가 2001년에 발견되어
우리나라 최초의 온실이

 


 

예전의 제철 과일과 채소를 앞 당겨 먹는것에
궁금하여 온실재배를 검색하다가

우리나라가 세계최초의 온실로
겨울에도 야채를 키웠다는 사실을 알고
자랑스러워 하는 하루를 보냈네요.

 

 





건강분야 6월 큐레이터 

'연어'님

우리나라 온실이 세계최초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1471년 온돌식 온실을 이용해 겨울에도 야채를 키웠다는 기록을보면서 조상의 지혜에 놀랐답니다. 그것도 자연을 활용해서 한지로 채광창을 만들고 빛의 방향을 따라 집을 건조하고 온돌을 이용한 주어진 그대로를 활용한 건강한 온실을 통해 조상의 발자취를 살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최근 등록된 포스팅

최근 등록된 댓글

방문자수

  • Total :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BLGT WEBZINE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ZIUM